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1월7일 오후 함양읍 성림웨딩홀에서 ‘2019년 자유한국당 신년 인사회’를 열어 함양군 당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강석진 의원을 비롯,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재구 도의원, 진병영 전 도의원, 원로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인사회는 노병수 중앙위원회 총무가 사회를 맡아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강석진 위원장 의정활동 소개 및 신년 인사, 내빈축사, 시루떡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서 등을 통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비 400억원을 포함한 국비 2030억원 확보, 함양시장~제일약국~인당교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4년간 165억원 확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조성 56억원, 기초생활 인프라 및 기초생활 거점 육성,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등 농림축산신품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비 84억6000만원 배정 등 함양군 관련 예산을 대거 확보 했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강 의원은 “이같은 성과는 당원들의 관심과 단합된 힘의 결과였다”라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당원들의 힘을 더욱 뭉쳐가자”고 당부했다. 강석진 의원은 또 “지난해에는 지방선거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고 현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국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 가고 있다”면서 “당원 동지들이 힘을 결집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우리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년 인사회 참석자들은 행사후 준비한 떡국을 나눠 먹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당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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