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공협의회 노원상 회장과 임원들이 7일 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원상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가 희망과 용기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불우이웃돕기 성품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함양군 상공협의회는 2002년 상공인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71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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