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1월 2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황금돼지해를 맞아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서 군민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 했다.시무식에 앞서 충혼탑과 위령비를 참배하고 조국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이날 시무식과 함께 승진임용식을 개최하여 청문감사계장 정부영, 교통조사팀장 박희열이 경감으로, 경리계 김충근이 경위로, 수사계 이은화는 경장으로 각각 승진을 하였다.김동권 경찰서장은 시무식에서 경찰 본연의 책무인 안전과 질서에 매진할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들로부터‘경찰이 있기에 든든하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공감하는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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