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일 오전 함양읍 백연리 소재 충혼탑에서 2019년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이날 충혼탑 참배는 정순욱 서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2019년 기해년 한해에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순욱 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했다”며, “올 한해에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기해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