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디지털프라자 함양점(대표 정읍택)은 26일 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50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정읍택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가 희망과 용기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기냄비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중위소득 80%이하 범위 저소득층 5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디지털프라자 함양점은 매년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기냄비 등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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