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함양지부에서는 12월 22일 상림공원 머루터널 앞에서 30여명의 단우와 아카데미 회원들이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단우와 아카데미 회원들의 기부 물품 300여점과 차, 과자 등을 상림공원을 찾은 지역민들과 관광객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금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고 준비했다. 함양흥사단은 매달 요양원과 장애인 기관에 봉사와 어린이날 상림에서 프로그램 진행, 한글 우수성을 알리는 한글날 행사 등을 실시하며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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