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필묵회 창립총회, 임정택 신임회장 취임

함양필묵회(임시회장 송기수)는 지난 12월 14일 함양문화원 회의실에서 김흥식 문화원장, 문화원 수강생, 서예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었다이날 회장에 임정택선생 , 부회장에 조점례외 9명, 감사에 박찬택,정상기회원이 선출됐다.함양필묵회의 구성하게 된 연유는 물레방아 축제때 함양향교 유림회관에서 함양관내 휘호 대회를 개최했다, 이 때에 참석한 서춘수 함양군수가 전국대회를 개최 할 수 없느냐 하여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 행사에도 지원단체가 필요했다, 문화원 수강생들이 모여 발기하게 됐다. 송기수 추진위원장은 “시대의 요구를 능동적인 변화 속에서 통활하는 개척정신으로 옛 문물의 전통을 현 세대에 새로운 윤리관으로 확립시켜 나가자고 했다”한편 “함양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에 더욱 자랑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임정택 신임회장은 서예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모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회원들의 회의 발전에 건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모두의 건강을 당부 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송기수 발기 위원장 인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 회칙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