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국장 이성환)은 12월6일 수동면 함양밀알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식)를 방문해 신발, 캐리어, 킥보드, 앨범, 장난감 등 소원편지에 작성된 물품 30가지와 피자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했다.
함양우체국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연말이면 소원우체통의 소원편지를 이루어 주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함양밀알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이 그 대상이다. 아동들이 소원편지에 원하는 물품이나 지원받고 싶은 내용을 적어 소원우체통에 넣어두면 연말에 함양우체국에서 아이들의 소박한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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