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28일 ‘일·가정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모범가정 시상 및 돈까스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2018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양읍 까매요체험장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실천 모범가정 11명을 선정, 시상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돈까스 만들기 체험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사랑실천 모범가정 시상과 직접 만든 돈까스를 시식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을 통한 행복,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으로 일·가정 모두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