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 골프회(회장 최정윤)는 11월16일 낮12시 SG덕평힐뷰CC에서 강유복 초대회장 배승호 고문을 비롯한 5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납회 행사가 있었다. 오전11시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5개조로 나누어 운동을 마치고 오병길 총무의 사회로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2018년도 납회 행사를 시작했다.
최정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연말인데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참석률이 약간 저조하여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 우리 골프회는 지난 1년 동안 1박2일 일정으로 행사도 있었고 참으로 풍성하고 유익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덕평에서 5년 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해솔리아 골프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날짜도 바쁜 금요일이 아닌 매월 셋째주 목요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법으로 운영을 하겠으니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골프회기 없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노명환 군향우회장님께서 재경함양군골프회기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안계시지만 큰 박수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강유복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최정윤 회장님과 오병길 총무님 너무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배승호 고문님 노령을 과시하며, 열심히 참석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 지난 1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습 참으로 행복했었습니다. 모두가 회원님들께 동참해주신 덕이라 생각 합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더 즐겁고 재미있는 골프회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오병길 총무는 수상자 소개와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참가 선물을 푸짐하게 준비를 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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