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은 2018년 판매사업 강소농협으로 선정되어 농협중앙회로부터 3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판매사업 강소농협이란 농협중앙회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중점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전국 1,116개 중 24개 농협을 선정하여 3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동농협에서는 30억에 대한 이자 57백만원을 경제사업장에서 구매 및 판매사업을 이용한 859명의 조합원에 대하여 이용실적에 따라 최저 1만원부터 최고 50만원까지 환원사업을 실시하였다.
김해민 조합장은 “강소농 선정을 계기로 판매사업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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