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성환)은 공익자금 1,930만원을 지원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 8명에게 청소년 꿈보험 가입을 추진했다. 우체국청소년 꿈보험은 보험기간 5년 동안 매년 생존학자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질병 재해로 인해 4일 이상 입원시 입원치료자금을 지원한다. 청소년 꿈보험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거나 북한이탈 주민법에 근거하여 보호 받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 311명에게 무료보험가입을 제공하여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환 함양우체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 독거노인 지원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우체국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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