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여하여 6,9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밟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리산 청정 함양의 15개 업체가 참여하여 산양삼, 오미자, 흑돼지 등 지리산 청정 농·특산물을 선보여 경남 도민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해담은푸드 대표 노창현씨는 “해를 거듭할수록 함양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번에도 박람회 소식을 듣고 멀리서 함양 농특산물을 찾아오시는 소비자들이 많아 보람 있었다”라며 “직거래 및 특판행사가 자주 열려 함양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로 서울시청 광장 등 직거래 장터를 더 활성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품질 안전먹거리를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확보와 도농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함양농특산물이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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