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에서는 산불로부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및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8. 11. 15. ~ 12. 15.까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기간 중 출입통제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구간을 비롯,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35.61km이고, 「중산리~법계사~천왕봉」, 「백무동~장터목~천왕봉」, 「반선~요령대」, 「성삼재~노고단」 등 탐방객들의 당일치기 산행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적은 37개 구간 109.51km는 종전대로 개방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jiri.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과 산불 방지를 위하여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 발견시 국립공원사무소나 가까운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