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이 2018년 농촌의 일손부족 및 농업구조개선을 통한 노동력 절감 실현을 위해 11월6일 지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곡면장, 지곡농협 선임이사 및 각 영농회(22개)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농기계는 도농상생한마음 사업으로 남부산농협(조합장 조명수)이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으로 농기계구입대금 2000만원을 지원해 농업용관리기 3대(150만원)와 예취기 25대(1300만원)를 구입해 각 영농회에 전달했다. 농기계를 전달받은 이장협의회 회장 백덕현씨는 “바쁜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려는 지곡농협에 감사하다. 유용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이양우 조합장은 “농촌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농촌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8월에도 농기계(동력분무기) 전달식을 가졌고 이번에도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지곡농협이 앞장서서 농촌인력난 해소 및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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