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면향우회(회장 서경성)는 10월 23일 오후 6시30분 사당동 서울시교통회서관에서 2018년 전체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김태근, 유성기, 이치랑, 조석래, 강정구, 문백련, 성선엽, 강유복, 역대회장단. 강복영 고문. 이중기, 이동필 원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조우제 총무가 맡았다. 서경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향우회를 맡아 나름데로 의욕을 가지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기어코자 하였으나 미비한 점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난 2년 동안 향우회 각종행사에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협조로 큰 대가 없이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향우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안건과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고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평안하고 부담 없이 술 한잔 하시면서 좋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태근 역대 회장은 “우리 향우회 임원들께서 한자리에 다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차기회장을 정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중지를 모아 좋은 안이 나오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의안토의에서 제1호안 회무결산 승인 건 제2호안 정기총회 개최안 제3호안 제17대 회장 후보 건으로 진행됐다. 차기회장 후보 추천 건에서 정회를 한 후 차기회장 후보로 정부 국무총리실, 교육부에서 고위공무원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재능대학교 혁신본부장 겸 마케팅 경영학과 정교로 재직중인 조봉래 박사가 선임됐다. 서경성 회장은 “신임 회장이 자리에 참석은 못했지만 박수로 승인 됐다. 향우회 총회 일정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조봉래 향우와 상의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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