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대표 최경인)는 10월19일 ‘2018 NIE 가족·학교 신문만들기’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족·학교 신문만들기 대회에는 함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17일부터 10월18일까지 학생들이 제작한 신문을 접수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총 상금 350만원(대상 각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심사결과 대상 2팀(안의중·함양초), 최우수 3팀, 우수 4팀, 장려 8팀 등 17개 팀과 우수지도자상 등 모두 18개 부문을 선정했다. 문복주 심사위원장은 “몇몇 작품은 신문 크기의 규격에 맞지 않아 탈락된 작품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다양한 주제와 취재 그리고 디자인, 만화 등을 지면에 잘 표현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총평했다. 이어 “학교 선생님들이 지도를 잘 해준 것 같고 아이들 또한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상(2팀)△안의중학교 1학년 ‘안의중 신문’(김명수, 김성희, 김정민, 우선희, 이승미, 임소연)△함양초등학교 3학년 ‘함양s아이’(김주린, 노유림, 이다은, 홍예령, 유영진, 장지혜) □최우수상(3팀) △ 위성초등학교 3학년 ‘행복학교 속 행복교실’ (민지양, 오태화, 조은별, 최시우. 윤태원) △함양여자중학교 3학년 ‘magnolia: 참되고 알뜰하며 아름답게’ (김민주, 박현아, 신지혜, 조수영, 최지우)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참된학교- 참되고 알뜰하며 아름다운 학교를 희망하며’(조예진, 김세은, 오태희, 정설희) □우수상(4팀) △함양고등학교 ‘HAHA동아리 신문’ (김우정, 정가은, 김혜원, 이현찬, 정진우, 김한솔) △안의중학교 1학년 ‘안중신문’ (이원민, 임고운, 이민수, 최종훈, 정민정, 유은찬) △함양여자중학교 3학년 ‘함양의 첫 목련’ (김가령, 권다영, 장유선, 이유진) △안의중학교 1학년 ‘05신문’ (박두이, 송하연, 이기산, 이형진, 배승민, 최지웅) □장려상(8팀)◆학교신문(6팀)△함양여자중학교 2학년 ‘박카스 신문’ (김영서, 서민경, 강세은, 박미현, 박재연) △함양여자중학교 2학년 ‘데일리 함양여중’ (김가현, 양세정, 윤예진, 이지은)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여중통신문’ (최시아, 강성주, 유채은, 박소정, 권향화 ,구서현)△함양여자중학교 3학년 ‘함양여중 특공대’ (송주영,정선영)△안의중학교 1학년 ‘학겨레’ (심규성, 정해찬 전민준, 배성호)△함양고등학교 ‘함겨레-같은민족 함양고’(서보현, 김미루, 김민아, 김태희, 여경수, 황재형) ◆가족신문(2팀) △수동초등학교 2학년 ‘초울이네 가족여행 신문’ (김초울) △위성초등학교 4학년 ‘재미있는 우리집’ (김동욱)□우수지도자상 △안의중학교 박혜정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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