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조성모’와 유럽 최고의 뮤지션 ‘뮤즈아트’가 경남 함양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 발라드와 재즈의 아름다운 콜라보를 선물한다. 함양군은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 가을콘서트 <낭만재즈콘서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와 대중적인 재즈 연주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줄 벨라루스 밴드 뮤즈아트의 콜라보 공연으로 감미로운 발라드와 재즈로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라드의 황제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조성모는 발라드 대중가수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도 진출하여 많은 기록을 남긴 바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 ‘아시나요’‘To Heaven’‘다짐(댄스곡)’‘슬픈 영혼식’‘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등 감성을 자극하는 귀에 익은 노래 10여곡을 들려준다. 뮤즈아트는 일렉스트로 스윙, 재즈, 펑크, 라티노 등의 다양한 장르의 리듬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최고의 유럽 최고의 뮤지션으로 ‘Only Dance(일렉트로 스윙)’‘New Born (재즈, 펑크)’‘Lounge (라운지)’‘East Fantasy (월드)’‘Balkanomania (발칸) 10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밤 뮤지션들과 관객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될 이번 공연은 런닝타임은 100분으로 티켓가격은 1층 15,000원, 2층 12,000원이다. 예매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동시에 시작하며, 인터넷예매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ygn.go.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055-960-5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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