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체육회는 지난 7일 제57회 함양군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시상품으로 받은 쌀 25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함양읍체육회(회장 이유근)는 시상품으로 받은 백미 25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0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복만)를 방문하였다. 이유근 함양읍체육회장은 “대회 우승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함양읍체육회는 전년도에 이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타 기관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복만 함양읍장은 “시상품으로 받은 값진 쌀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되어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함양읍체육회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