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리산 자연생명문화축제가 10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경남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 지리산가는길534(마천면 구양리 산 60-1 지리산조망공원 광장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자연생명문화축제는 일망무제 지리산을 배경으로 유명화가의 미술전, 우주의 기운을 받아드리는 초염력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춘애 서양화가의 산(山) 그림 전시회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초염력가 정순근 원장의 명상수련지도도 실시한다. 수련지도는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2시~3시에 열리며 예약 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또 10월27일 11시에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으로 김기룡 국악인의 대금연주, 정유근 향토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단산 정윤근 시인의 축문, 강문숙 부산여류시인협회 회장(前)·서민서 금당차문화회 사범의 헌다 제례의식, 사물놀이(다볕풍물패 정혜숙 회장 외 단원), 영남 선비춤(고진문 무소유공연단 단장), 입춤 듀엣(고혜선, 몸·소리·나무·무용단 단장, 신미호, 한국무용가), 초대가수 이경도 가수, 음악평론가 김형찬 기타연주 등 개막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가 펼쳐지는 지리산 오도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획연출 정순근 010-514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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