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책을 읽다가 위로를 받은 적이 있다. 바로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 중에서 이러한 구절이 있었다. 바로 “괜찮아요, 정말 다 잘 될 거예요” 라는 구절에서 필자는 감동을 받았다. 요즘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를 행복지수는 극악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학생들을 보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등수이다. 사람을 숫자로만 평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원하지 않아도 국어, 영어, 수학 이 3과목은 필수로 해야만 하는 추세이면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원하는 곳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필자 또한 이들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바쁜 일상을 보내던 중 간만에 독서를 하다가 앞에 나와 있듯이 괜찮다는 한마디에 이제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한 마디에 순간 울컥했다. 이 간단한 한마디가 아마 힘든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큰 힘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친구관계를 보면 친구의 힘든 기색을 보면 또는 친구가 피곤해 보이더라고 우리들은 장난을 치거나 아니면 놀리기 바쁘다. 내 주변인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지금부터는 힘든 기색을 보이거나 최근 들어서 많이 지치고 피곤한 친구가 또는 그러한 주변인이 있다면 장난 대신 평소처럼 개인적인 입장을 내세우기 이전에 그 친구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의 한마디라고 해주는 것이 어떠할까? 유튜브 영상 중에도 고3학생이 너무나도 힘든 나머지 모르는 사람에게 안아달라고 말을 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사람들 중 그 학생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안아 주면서 위로의 한 마디를 해줬다. 그러자 그 학생을 눈물을 보이면서 울었던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 사람들은 그 학생과 어떠한 관계도 아니지만 포옹과 진심어린 한마디를 해준 것만으로도 그 학생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친구가 같은 처지의 사람이 해준다면 얼마나 감동을 줄지는 예상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 큰 힘이 되어줄 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내가 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은 것처럼 그리고 그 학생이 위로를 받은 것처럼 말이다. 옛말 중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을 절로 나게 만들 정도로 말에게는 힘이 있다. 그 말이 가진 힘을 선한 곳에 이용하여 좌절을 하는 친구를 실망감에 빠져 무기력한 친구를 위해서 간단한 한 마디라도 진심어린 한 마디와 행동을 해준다면 그 친구는 어느 정도의 기운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부터라도 지금부터라도 요즘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간단한 진심어린 “괜찮아”라는 간단한 한 마디라도 권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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