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이연주(서예학원장) 작가가 한국 청년작가 49인에 선정되어 한국 서예의 미래전 ‘청춘의 농담(濃淡)’에 참여한다. 예술의 전당과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SACCALLIFE 한국 서예의 미래 展 ‘청춘의 농담濃淡’은 대한민국 서예를 이끌어갈 청년작가 49인이 젊은 감각의 서예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전시회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9월21일부터 10월14일까지 24일간 열린다. ‘오늘의 한국서예’를 주제로 열린 SACCALLIFE 2017이 한국 서예계의 ‘현재’에 주목했다면 SACCALLIFE 2018은 ‘미래’의 서(書)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로 젊은 서예가들은 서(書)의 영역을 확장하여 향후 한국 서예가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이다. 작품수는 전통, 실험, 현대 서예 작품 120여점이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9월26일)로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무료입장이다. 이연주 작가는 세종대왕 한글서예휘호대회 대상, 2018년 5.18민족 서예휘호대회 대상(국무총리상), 경남도서예휘호대회 대상, 제주도 화랑에서 실시하는 전국 작가모임에서 대상 등 많은 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받으며 한국을 빛난 청년 서예가로 함양을 알리고 있다. 마장현 유교신문 함양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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