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외국인 원정대는 함양축제장을 찾아 축제기간동안 진행된 ‘황금산삼을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호미와 장갑을 끼고 황금산삼을 찾기 위한 전투적 자세를 취한다. 시작소리와 함께 황금 산삼을 찾기에 정신이 없던 중 옆에서 “심봤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황금 산삼의 주인공은 몽골에서 온 티센드씨에게 금 1돈의 순금 열쇠가 손에 주어졌다. 외국인도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했을 때 행복한 기분을 함께 느꼈던 산삼축제. 2020년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니 그때도 꼭 오이소 ~또 만나요.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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