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 정기이사회

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김동구)는 8월29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뷔페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김동구 회장은 참석 임원을 소개하고 “참석 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회를 위하여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대원·박상호·이임수 고문,이재성 직전회장, 이정수·강영희 자문, 최동식·이상붕·서상용·박상복·임현숙 이사, 정상목·배종만·소근호·강희순·임수영·박현숙 부회장, 김명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직접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박승진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정형탁 재무국장의 재무보고와 지난 6월에 창단된 함양여성회(회장 임수영)의 창단식 보고인사가 있었다. 임수영 회장은 “많은 향우님들의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비록 발족은 타군보다 늦었지만 향우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사무총장은 기타토의와 9월7일 물레방아 축제, 10월27일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한마음행사, 11월4일 거함산체육대회에 대한 상세한 행사일정보고에 이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대원 고문은 고향행사 참석, 거함산대회에 많은 참석으로 친목을 다지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다시한번 더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 모임은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을 다짐하는 건배제의를 가지면서 정감 넘치는 시간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