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백전면향우회(회장 신동진)는 8월29일 오후6시30분 장학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신동진 향우회장, 정수열 수석부회장, 권형수 골프회장, 김신철 산악회장, 오주환 경제포럼회장, 박재술(향우회), 김진수(골프회), 강세호(경제포럼), 전금숙(산악회) 임원진과 강원호 백전초 총동창회 주관회기 회장과 장학금 수혜자 김정운, 신규환, 김은아, 김은희 학생이 참석 했다. 신동진 향우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 향우회 청년회 1기로서 10년이 지나면 우리 향우회의 한축을 담당할 것입니다. 우리 향우회는 낭비하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경비를 사용할 것입니다. 향우회, 산악회, 골프회, 경제포럼 단체에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당부합니다. 훌륭하게 성장하여 부탁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부탁 받는 사람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권형수 골프회장은 “재경 11개 읍면향우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유일한 우리 백전면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1회성에 그치지 말고 계속 이어져 향우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김신철 산악회장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먼 훗날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 훌륭하게 성장하여 우리 향우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오주환 경제포럼회장은 “어떤 모임이든지 젊은 피가 수혈되어야 발전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나의 고민을 들어줄 선배님들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정수열 수석부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만큼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강원호 주관회기 회장은 “지난 동창회 때 어려워서 개최를 못할 뻔 했는데 우리의 뿌리는 백전이다 라는 각오로 선배님들의 격려와 동창들의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소고기로 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고 이날 식사는 신동진 회장이 찬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