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농가 피해가 심한 가운데 폭염피해 농작물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7일 관내 영농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폭염피해예방자재와 동력연무기를 전달했다. 함양농협과 농협중앙회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과 복구를 위해 4종 복비와 연무기 등 약 4,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조합원에게 전달하며 농작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대 조합장은 “예상치 못한 폭염과 가뭄으로 농가의 피해가 심한데 이번 지원이 힘겹게 영농활동을 해나가는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