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김정혜)는 쌀의 날(8월18일)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7일 한국생활개선 경상남도 협회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쌀국수 18상자를 기증받았다.
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몸에 좋은 쌀의 소비확대를 위하여 지정한 쌀의 날은 쌀미(米)를 파자 할 경우 八十八(8ㆍ10ㆍ8)이 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가진 날이다.
마천초는 이번에 받은 쌀국수를 인근 중학교와 나누고 학생들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혜 교장은 “이렇게 뜻깊은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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