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발굴 및 완화되는 규제에 대하여 홍보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재 8개 시·군 18회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 개선 사례인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소액 대부료 일괄납부 허용,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등을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규제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분야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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