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과수 생육장애 및 일소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과계약농가에 일소피해를 예방하기위한 약제를 지원했다. 일소현상은 강한 직사광에 오래 노출된 열매 껍질에 화상과 비슷한 점무늬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는 과수 품질 저하 및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소득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함양농협은 사과계약출하사업에 참여한 17개 농가에 일소피해예방약제 2회 살포분을 공급하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대 조합장은 “무더위와 가뭄으로 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감제 살포로 폭염피해가 조금이나마 감소되기를 바라며, 영농현장을 살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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