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11일 안의면에서 대원 6명이 참석하여 시민수상구조대 수호천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의면에 위치한 계곡에 휴가철을 맞이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사고 부상을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정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하미정 안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근 계곡에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으로써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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