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4차 마천면 이장회의가 지난 8월8일 오전10시 마천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8월1일 자로 취임한 이경목 마천면장의 주재로 마천면 23개 마을이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마천면 현안을 논의했다.
마천면사무소 총무, 주민생활, 산업경제담당 계장들의 회의안건 발표와 이장들의 토의로 진행된 회의에서 폭염 대책부터 농기계 지원사업 수요조사까지 2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마천면장 취임 후 첫 이장회의를 주재한 이경목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를 키워 주신 고향에서 첫 면장 업무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행복한 마천면민 살기 좋은 마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무엇보다 이번 폭염을 무탈하게 넘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마천면 이장회의에 앞서 8월1일자 함양군 인사에 따라 전입출 하는 면사무소 직원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함양소방서의 긴급 출동에 관한 이용 안내와 함양군 보건소의 자살예방과 치매 예방에 관한 정책 설명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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