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여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 건강상태 확인방문

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10일 서하면에서 대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중 독거노인 돌보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여성대원들은 서하면 일원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방문하여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높은 온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열사병 등 열성질환 관련하여 예방법을 교육을 했다.박두리 서하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올해 강우량도 적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야외활동 시 열성질환에 노출이 많이 되어 걱정되었다”며 “돌보미 활동으로 홀로사시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