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2018. 8. 9.(목) 17:00,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서 체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외국인 명예경찰대·경찰관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함양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서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함양 용추계곡에서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한편, 함양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2016년 외국인 명예경찰대를 구성, 다문화가족과 체류외국인의 안정적 생활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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