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지난 7일 오전 사랑의 집짓기 대상 가구인 안의면 이문마을 박모씨의 지적측량 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적측량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협의회원 10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3명 등 28명이 참여하여 지적측량 조사에 협조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박모씨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현재 설계의뢰까지 진행된 상황으로 추석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추석전까지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새집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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