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 김경원(병곡면 출신) 고문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난 7월28일 공장을 확장이전하고 개업식을 가졌다.
김경원 향우는 ㈜부일 세이프텍 대표이사로 부산 전포동에서 1986년 부일기업을 설립하여 탄화직물 및 부직포를 국산화하여 펠트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김경원 향우를 축하해 주기 위해 7월28일 경남 양산시 매곡동 그린공단 내 신축공장에 향우들이 모였다. 이날 개업식에는 이경신 재부함양군향우회장, 박충효 전 향우회장, 양영인 재부함양중학교총동창회장 등 6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하여 김경원 대표의 공장 확장이전을 축하했다.
김경원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화재 및 불연소재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과 신소재 개발 및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열심히 하여 고향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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