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만 함양읍장 취임 후 첫 행보 주민소통 현장 속으로

함양군 제29대 함양읍장으로 취임한 정복만 읍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하여 발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하였다. 지난 2일부터 정복만 읍장은 관내 48개 마을 89개소 경노모당을 방문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읍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노모당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비롯해 폭염 속 건강관리 요령과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날 경노모당을 방문한 정복만 함양읍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현장행정과 맞춤형 복지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