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창의성 계발, 체험 등 학기 중에 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방학 버드내 특기적성’실시하고 있다. 매년 방학마다 학부모의 사교육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발달과 특기적성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버드내 특기적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버드내 특기적성 기간이 끝나면 방학동안 소외받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돌봄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총 2주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과학실험, 영어캠프, 진로캠프, 댄스, 스포츠, 천연염색, 경제교육, 쿠키만들기, 천연 버물리 만들기, 영화 감상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8월 10일에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래놀이를 운영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버드내 특기적성’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었고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여 단순히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5학년 조○○ 학생은 “처음에는 방학 때 학교에 나오는 것이 싫었는데 집에서 혼자 방학을 보낼 때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방학이 지금까지 지나온 방학 중에 가장 즐거운 방학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