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팀 전술) 우승을 목표로 출전하는 구조대원들이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경남소방을 대표하여 9월에 열리는 2018년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청사 내 구조물을 활용하여 매일 체력훈련과 구조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서장과 소방서 직원들이 훈련장소를 찾아 격려와 간식을 나누며 훈련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정순욱 서장은 “기록적인 폭염 날씨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준비를 하는 대원들에게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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