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중학교 대상 학부모들이 산청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 모였다. 입시정보 소외지역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대입정보센터에서 “진학,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정보변화 속에서 자녀에게 어떻게 진학안내를 해야할 지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강사는 시대 변화 속에 sky 대학과 지방대 선출방식의 차이점을 안내해 주고 고른 기회전형, 농어촌특별전형도 설명해주었다. 또 아이들의 교육은 미래를 향하고 있으며 십년이후를 내다봐야한다는 점, 학부모의 학교생활은 선생님으로부터 주입식교육이었지만 시대 변화 속에 요즘은 학생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학교 다닐 때는 모르면 전과에 물어봤지만 지금은 유튜브, 네이버, 다음에게 물어본다. 지식을 배웠던 학습시대에서 지식들은 유투브, 네이버, 다음채널에게 물어보고 활용하는 능력과 발표, 토의, 토론이 더 중요시 하는 교육으로 변한다고 밝혔다. 진학에 대해서는 인구절벽의 시대 속에 한해 한해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택할 입장이 아니며 sky대학인 경우 학생부 종합 다양한 활동을 보며 지방대학인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을 본다고 전했다. 때문에 우리아이의 성적 및 성향을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중3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시, 세부명령 및 특기사항 중시, 수업시간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봉사활동은 교내·교외 활동을 통해 학생의 변화모습의 의미부여 찾으면 된다. 입시의 시작도, 입시의 끝도 학교에 있다. 우리아이들은 미래를 사는 것, 명문대학인 경우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은 인문소양과 과학소양 둘 다 원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여 대비해야 할 것이다. 고른 기회전형, 농어촌특별전형을 활용하지 않는 학교나 학과도 있지만 활용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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