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은 7월23일 2018년 SNS시민기자 5명을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SNS시민기자는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SNS시민기자단을 처음 꾸린 주간함양은 올해 5명의 SNS시민기자에 더욱 활발한 활동지원을 함은 물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NS시민기자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은 물론 함양군정에 바라는 것, 함양을 사랑하는 군민으로서 함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기사화 하여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위촉된 SNS시민기자는 평소 지역소식과 군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군민들로 지역축제, 미담사례 등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군민들의 생활에 도움되는 제안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주간함양은 SNS시민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만남을 통해 영상교육, 기사쓰기 교육 등을 실시하고 현장경험을 쌓기 위해 취재현장도 동행키로 했다. 특히 이번 함양산삼축제와 관련하여 홍보에 앞장서고 산삼축제 특집호 제작에 직접 참여키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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