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7월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8년 제 1차 임시총회를 갖고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대의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의장인 박종천조합장을 비롯한 대의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개표 결과 찬성 45표, 반대 3표를 얻어 절대적인 지지로 권돈중 후보자가 함양산청축협 제 7대 상임이사로 당선되었다. 앞서 7월 4일 실시한 인사추천위원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추천된 바 있으며, 선거에 앞서 박종천 조합장은 "상임이사 선출은 우리조합의 중대한 사안이므로 대의원님들께서 심사숙고하여 투표하실것"을 당부하였다. 권돈중 안의지점장은 1985년 2월 축협에 입사 후 33년간 축협에 몸 담아왔으며 IMF와 중앙회 합병으로 축협이 힘들었던 시기에 그 중심에서 조합경영 위기를 극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권돈중 신임 상임이사는 "임기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더 안정적인 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이 되도록 조합장님과 뜻을 같이 하여 조합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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