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2018년 7월 14일부터 8월 15일 까지 총 33일간 농월정 및 용추계곡에서 안의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호천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호천사 운영은 심폐소생술을 중요성을 농월정과 용추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에게 널리 홍보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유사시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안의면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이 있는 대원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하미정 안의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수호천사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사용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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