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중총동문회(회장 임채욱)는 지난 6월16일 오전10시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2018년 재경함중총동문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 서극성·정양현·차길현·최희영·배성규·이영신·강선문 역대회장단과 고향에서 최경호 함양중교장, 임재구·황태진·이용권·송찬길(48회) 함중총동문회 주관기수 회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과 수도권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덕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배성규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가 있었다. 임채욱 회장은 참석자 소개가 있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역대회장님과 선배님 멀리 고향에서 오신 단체장님의원님들 저의 친구들 기수별 후배님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는 모교 졸업생수가 많아서 중년부, 장년부로 나눠서 재경축구동우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을 했는데 5년 전부터 참여인원도 적고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 재경동창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준비가 미흡하더라도 널리 양해하여주시고 기수별 운동경기에 있어서 과격하게 하지마시고 패배가 상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미덕으로 삼아 가장 안전하게 사고 없이 동문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즐겁고 유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행사를 원만히 진행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저의동문 김문회 자문위원장, 우상일 행사위원장, 백영호 총무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하는 이덕근 사무국장과 행사요원들에게 큰 박수로서 답례를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정양현 역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좋은 날씨 좋은 장소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임채욱 회장을 비롯한 동기회와 집행부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6.13 지방선거를 마치고 선택받은 동문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1980년도 고향 함양에서 축구대회를 마치고 귀경길에 서울에서도 축구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선후배들이 모여 축구대회를 개최한 것이 지금까지 진행된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함중인들의 지혜와 단결된 마음으로 그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은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동문 선후배님들 만나서 무척 반갑습니다. 우리 동문들의 축제의 장인 가족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행사를 준비한 임채욱 회장님과 동기생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동문회 주관기수 회장을 지냈는데 집행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를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인원이 줄고 있습니다. 주변에 널리 홍보하시어 우리 동문회가 활성화하여 옛 명성을 되찾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서 동문 선후배간 우정을 나누고 단합하는 멋진 시간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최경호 함중 교장은 “저는 32회 졸업생으로 지난 3월1일자로 교장으로 부임을 하였습니다. 재경총동문회 가족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채욱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교는 72회 졸업생으로 29,340여명의 졸업생과 재학생 327명, 교직원, 교원 46명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입니다. 모교출신 교장이 왔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큰 성원을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김도윤(49회) 동문의 선수대표 선서를 끝으로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기수별 축구, 족구,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게임이 있었다. 축구우승 27회. 족구우승 34회가 각각 차지하여 우승상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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