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양갑용)는 지난 6월21일 오전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서춘수 군수 당선인, 임재구 도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선수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함양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단체전 예선 경기에 이어 오전 10시 개회식, 인사말, 내빈 축사, 시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동호회원들은 본격적인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군내 각 읍면 2개 팀과 함양농협 2개 팀 등 모두 24개 팀의 선수가 참여해 각 팀별 단체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하 A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함양 B팀, 3위는 농협 B팀·서상 A팀이 차지했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게이트볼 경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운동으로 특히 부상 위험이 적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며 “오늘 대회가 게이트볼 활성화는 물론 경기의 승패를 떠나 읍·면간 그리고 팀원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는 지난 6월21일 오전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서춘수 군수 당선인, 임재구 도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선수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함양군 게이..','http://www.hynews.kr/data/newsThumb/1529667575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