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하며 섬기는『효』의 정신을 확산 시키기 위해 『효』편지쓰기운동을 실시했다. 함양군부녀회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결혼이민자주부 등 1천명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봉투를 배부하여 23개 학교의 초중고학생과 결혼이민자주부 등 자체심사를 거쳐 33편의 편지가 접수되어 심사 의뢰하여 서상고등학교 3학년 김서현 학생외 20명의 수상자에게 6월 18일 해당 학교에서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하였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어 5월 한달 만이라도 손 글씨로 정성들여 부모님과 스승님 또는 고마운 분들에게 편지를 쓰는 문화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고자 매년 『효』편지쓰기를 실시하고 있다.수상자 명단
<감동상> 함양여중 1학년 안지영
<은혜상> 서상고 2학년 정다운 <최우수> 서상고 3학년 김서현, 함양여중 1학년 김미정, 위성초 6학년 박준영 <우 수> 안의고 1학년 강아현, 함양여중 1학년 김미루, 위성초 6학년 정채원,
안의초 4학년 김가희, 안의초 4학년 우지현, 안의초 5학년 유수빈, 마천초 2학년 김예진 <장 려> 안의고 2학년 신혜원, 안의고 2학년 길민서, 함양여중 1학년 박지연,
함양여중 2학년 강세은, 위성초 4학년 이하영, 위성초 4학년 송화빈 위림초 6학년 최희선, 마천초 3학년 심행복, 병곡초 2학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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