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장덕을 삼감에는 모름지기 아주 작은 일에 삼갈 것이요 은혜를 베풀려거든 보답하지 못할 사람에게 힘써 베풀라.<원문原文>謹德(근덕)은 須謹於至微之事(수근어지미지사)하고 施恩(시은)은 務施於不報之人(무시어불보지인)하라. <해의解義>아주 작은 일에까지 삼가 마음을 쓰는 것이 진정한 덕행이며 보답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베푸는 은혜가 진정한 은혜이다.<주註>謹德(근덕) : 덕행을 삼가 실행함. 至微(지미) : 지극히 작은. 不報之人(불보지인) : 보답할 능력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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