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측은 6월9일 허위사실을 유포한 남성 2명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남성 2명은 ‘최근 진 후보 선거캠프가 수사기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유권자들에게 유포했다. 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은 모두 3명으로 그중 1명은 ‘무심코 전한 말이니 미안하다’며 선거사무소를 찾아 사과 했지만 나머지 2명은 소명을 하지 않아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자유한국당 후보를 겨냥한 흠집내기식 의혹제기, 유언비어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이 많이 나돌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군민들의 냉정한 판단과 올바른 일꾼을 선택하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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