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에서는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오후 여성 불안장소에 대해 경찰서장을 주축으로 CPO(범죄예방진단팀), 함양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 합동으로 안전진단을 실시 하였다.
셉테드(CPTED, 범죄예방 도시환경 설계)를 접목한 합동진단을 통하여 여성들이 요구하는 경찰활동과 여성불안요인 제거 등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여 여성안심 환경 조성사업 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합동 안전진단은 피서철 여성이용객이 급증하는 안의면 용추계곡 공중화장실 등 10개소에 대하여 주변 범죄예방 시설물 신규설치 및 개선할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날 김동권 경찰서장은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방치하면 사회의 법과 질서가 흔들리는 현상처럼 사소한 것 하나까지 경찰과 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동체 치안을 강조하였고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함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에서는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오후 여성 불안장소에 대해 경찰서장을 주축으로 CPO(범죄예방진단팀), 함양군청 시설물 담당자 등 합동으로 안..','http://www.hynews.kr/data/newsThumb/152835158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