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7년 농산물가공사업 경영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농산물가공사업 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의 가공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전국의 농협 가공공장 중 한 해 동안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8개 농협 가공공장이 선정되었으며 경남에서는 새남해농협과 함양농협이 수상했다. 함양농협 가공사업소는 2017년 가공사업 결산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공장으로 가공사업경영대상 평가기준을 만족하여 지난달 2018년 농협농산물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박상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함양농협 가공사업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농산물가공사업 활성화로 우리농산물 고품질화,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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