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호대)는 6월 4일 함양종합고등학교 토목과 27회 동창회에서 학교발전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졸업한지 40년이 지난 이 졸업생들의 모임에서는 오는 6월 23일과 24일 모교에서 추억의 동창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모교를 방문하여 학교장과 모교 발전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흔쾌히 쾌척하였다. 토목과 27회 동창회 모임의 구성원 50여명은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평소에도 고향을 즐겨 찾아 향토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회장 김종엽(현재 전북도청 사무관)은 앞으로도 고향과 모교 발전을 위해 더더욱 힘쓰고 싶다고 다짐하였다.  이호대 교장은 “동창들의 모교 사랑에 감사하며 함양제일고를 명문고로 만들어 나가는데 교직원, 졸업생, 지역민이 다 같이 힘을 모으길 바라며 더불어 6월에 있을 동창회에서 멋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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